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시비라 이노스케 (문단 편집) === 감각(촉각) === 산 속에서 짐승들에게 키워져서 그런지 감각이 좋은 편이다.[* 도우마의 말에 따르면 감이 좋은 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재능일 수도 있다.] 특히 뛰어난 것이 촉각. 정신을 집중하고 있으면 공기의 흐름이나 진동을 읽고 엄청나게 먼 거리도 파악해낸다.[* 작중 나타구모 산 편에서 귀살대원들을 조종하는 도깨비를 찾기 위해 처음으로 이 기술을 사용하는데 묘사가 거의 인간 레이더 수준이다.] 옷을 입고 있으면 답답해서 쓰기 힘들다고 하지만 여전히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는 훨씬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전투 측면에 가장 특화되어 있다. 탄지로나 젠이츠의 오감은 그 외에도 타인의 감정을 읽어낼 정도로 민감하지만, 이노스케의 촉각은 반대로 그런 부분은 둔한 편이다.[* 탄지로와 젠이츠는 감각의 깊이가 깊은 대신 한번에 탐지하는 범위가 짧고, 이노스케는 감각의 깊이가 얕지만 한번에 탐지하는 범위가 방대하단 차이점이 있다.] 보지 않고도 사람의 시선을 느낄 수 있어서 [[규타로]]의 기습을 간신히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를 통해서 [[엔무]]의 혈귀술을 피한 듯하다.] 특히나 살기를 담아서 보면 정확히 알 수 있다 하며 그 대신 살기가 전혀 없는 사람은 도저히 기척을 느낄 수 없다고 한다.[* [[쿄우가이]] 전 이후 지냈던 등꽃 문양 저택의 할머니를 어려워 하던 이유 중 하나다. 호의로 가득 찼기 때문에 이노스케의 등 뒤에 있었음에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고 했다.] 이 감각 탐지는 '''사실상 상현 3 [[아카자(귀멸의 칼날)|아카자]]의 혈귀술 술식과 필적한다.'''[* 물론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고 오히려 살기가 투기의 하위호환. [[아카자(귀멸의 칼날)|아카자]]가 느끼는 투기는 살기와 비슷하긴 하나, 살기는 해칠 의도를 가졌을 때에만 나오는 것이며 투기는 동물이라면 갓난 아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 작중 서술로 보면 투기는 이름만 투기지 사실 생명력이나 의지에 가까운 것이며 살기는 투기 중 일부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약점으로는 살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살기가 없이 다가오는 상대는 제대로 파악할 수 없고 감지해도 자신의 실력을 넘어서는 범위면 대처를 할 수 없다. 후자야 당연한 거지만 전자는 아카자의 투기 또한 공유하는 단점.[* 작중 초반 등꽃 문양의 집에 머무를 때 할머니가 바로 뒤까지 왔음에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도 안 그래도 조용히 다가오는데다 살기라는 걸 아예 가지지 않은 채 다가왔기 때문에 감각에 의존하는 특성상 파악조차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본인 말로는 이때까지 싸웠던 다른 적들보다 할머니가 제일 무서웠다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